남의 집 앞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실제로 이걸 이용해 여성 혼자 있던 집에 침입하기까지 했는데, 가벼운 처벌에 그칠까봐 피해자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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