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70대 노인이 문이 잠긴 욕실에서 쓰러졌다가 15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77세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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