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이들이 3천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오늘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2021 업무현황보고’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기준 세계 128개국·지역에서 발생한 재외국민 확진자 수는 3천65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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