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모레 열리는 13대 대통령 노태우씨의 국가장 안장식을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검소한 장례를 희망한 고인의 뜻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유가족을 중심으로 안장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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